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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kokoon    | 2006·02·22 22:24 | HIT : 2,725 | VOTE : 500 |
사람이란 얼마나 시시껄렁한 존재인가...
시시껄렁한 것들에 상처입고 그런 것들로 즐거워한다.
문제가 없으면 문제를 만들어내서 고민하고 괴로워한다.
아무런 문제가 없고 동요없는 고요한 삶을 꿈꾸지만 이내 그 평안함을 두려워하며
또다른 혼란을 만들어낸다.
이 얼마나 불안정하고 불완전한 존재란 말인가..

역설적이지만 그래서 인간사는 재밌는걸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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