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photo ngelmail


VIEW ARTICLE
사랑 그 너무나도 쉬운 두 글자
 kokoon    | 2005·06·27 16:48 | HIT : 2,509 | VOTE : 448 |
                                                                   m6+hexanon50+delta400

아무 생각없이 나는 나의 소유의 카메라에 대해 친구라느나 사랑이라느니 하는 말을 써왔고
또한 아무렇지 않게 지나쳤고 보아왔다.

지금 내가 말했던 그 친구와 사랑은 다 어디에 있는가?

주변에서 너무 흔히 듣는 단어들
흔해서 흔하게 취급해버리는 말들

사랑이란 이미 사랑이 아니고
우정이란 이미 우정이 아니다.

사람이란 생물이 가치가 있는 이유는 그러한 것들에 가치를 두고 살아가기 때문이 아닐까?
우리는 지금 그러한 가치를 지향하고 살아가는 걸까?

지금은 누군가의 손에 ..혹은 사멸되었을지도 모를 나의 카메라들을 생각해본다.

적어도 사랑이라함은
부족함이 부족함이 아니고 어설픔이 어설픔이 아닌 상태일거다.
왜 나는 이렇게 많은 이유와 자답으로
스스로를 힘들게 하는걸까?

"사랑이요?
전 잘 모르지만 그냥 좋아지게 되고 함께 있고싶어져서 죽을때까지 같이 하려는게 사랑아닐까요?"

누군가의 말처럼
사랑.대단하지만 대단하지 않은걸지도 모른다.

아무리 시니컬하게 이야기를 하며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다해도
누군가 나에게 사랑이 있느냐고 물어본다면
난 당연히 이렇게 말할거다.

'사랑은 있다'

그리고 마주보기건.바라보기건 그건 중요치 않다.

단지 함께라는 것.

그게 제일 중요하다.
함께 할수 없다는 것은 어떠한 이유를 막론하고 사랑이 아닌것이다.
그래서 내 첫사랑은 아직 없다.
내 첫사랑은 내가 함께할 마지막 사랑이 될테니까....
Ray
굿...완전 동감. 마지막 문장 감동이네요..

05·08·26 16:32 삭제

고군
네..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05·08·28 00:19 삭제

  
NO C          SUBJECT DATE HIT
36   L.I.F.E 05·12·02 2810
35    05·11·29 2892
34   청년 출입 가능 업소 05·10·19 2633
33   과자먹기 1 05·10·12 2419
32   사람 1 05·09·13 2434
31   하늘하늘 떨어지는 음을 잡다. 05·09·03 2480
30   단상 05·09·02 2344
29   손잡다 05·08·25 2392
28   아마도... 05·08·19 2378
27   혼자 하는 여행 05·08·10 2441
26   혼자 갖는 저녁시간 05·08·02 2408
25   잠깐 잊고 있던 기억 2 05·07·18 2496
24   사랑하고 또 사랑하는.. 05·07·14 2405
  사랑 그 너무나도 쉬운 두 글자 2 05·06·27 2509
22   네가 진짜 원하는건 머냐? 1 05·05·26 2467
21   쇼윈도를 보다가.. 05·05·18 2351
20   사진을 찍는다. 1 05·05·17 2428
19   봄날의 서점 05·04·21 2514
18   문,담 05·04·01 2502
17   바보초기 05·03·23 2550
16   공급 05·03·14 2552
15   추억을 나누는 사이2 1 05·02·22 2942
14   오..나의 부두여.. 05·02·15 2781
[1] 2 [3]
Copyright 1999-2020 Zeroboard / skin by GGAM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