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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상단의 다이얼이나 메뉴를 보면
auto모드 a모드 s모드 m모드로 구분이 되어있습니다.
아..대개 자동카메라를 쓰시다 디카를 사신분들은 에이 머 일케 복잡혀~
에이는 머구 에스는 또 머야~ 하실분이 분명히 계실듯합니다.
물론 수동카메라나 조금은 전문적인 렌즈교환식 카메라를 사용하신분들은
다 아시겠지만서도...^^
각설하구~
오토모드는 말그대로 자동모드입니다.노출과 셔터스피드를 카메라가 알아서
조절해주는 찍으면 찍은대로 나와버리는 모드이죠~
그럼 a모드는? 이것은 바로 조리개 우선 모드라는 겁니다.
아래 써놓은 조리개치에 대한글 기억나시죠? 바로 그 조리개치를 우리가
선정해주면 카메라가 알아서 셔터스피드를 조절해버리는 모드죠~
아주 숙련된사람은 어떠한 상황하에서 얼마의 셔터스피드와 조리개치를
가지면 말끔하게 나오는지 압니다.물론 의도적인 작품사진이 아닌경우 말이죠
예로 맑은날 125/1,f8이라고 필름 안쪽에 써있는거 보신적 있을겁니다
흐린날은 머 얼마에 놔라.그런거 기억나시죠?
그것은 대충 맞아떨어지는 공식이죠~~왜냐 오랜 세월동안 사람의 경험에의해
알려진 것들이니까^^
예전의 수동카메라는 일일이 그런식으로 조리개치와 셔터스피드를
사람이 정해주어야 했지만 현대의 카메라들은
카메라가 워낙에 똑똑해서~~~
또 잡소리가...^^
자 그럼 다시
a모드란건 조리개 우선 모드란걸 기억!!!!
그러니 내가 저 사물을 2.8로 찍겠다고 조리개치를 변경하면
그 상태의 상황에 따라 카메라가 알아서 셔터스피드를 조절해줍니다.
그럼 s모드는?
네~맞슴다.바로 셔터스피드 우선 모드인것임다
셔터스피드를 내가 임의로 변경하면 그것에 맞게 조리개치가 자동으루
변하는 것이죠
에이 왜 헷갈리게 두개를 만들어 놨냐구요?
^^
일례로 달리는 물체나 역동적인 장면을 찍을때 혹은 물의 흐름을 표현하고
싶을때 빠른 스피드를 설정하면 물방울이 하나씩 살아있게 될것이고
셔터 스피드를 느리게 설정하면 하얀 줄기들이 마치 안개처럼 표현되겠죠.
(표현력 부족으로 인한...^^;;)
물론 내가 인간노출계 정도의 공력이라면야 알아서 척척 나오겠지만...^^
그래서 대개 정물이나 풍경을 찍으시는 분들은 a모드를 애용하신다죠~
그럼 m모드는?? 맞슴다 바로 완전 수동모드입니다.
조리개치와 셔터스피드를 본인이 정하는 것임다.
초보 사진매냐들에게 필수 관문은 바로 노출인것임다^^
이뻐서 찍었더니 허옇게 재미없는 색으루 나와 버리고
어떤때는 시커멓게 어두 침침하게 나와버리고~~
왕도는 없다는 거죠~
많이 찍어보구 책도 보구 그러는 수밖엔^^
그럼 정리입니다.
auto모드는 완전 자동모드!!
a모드는 조리개 우선 모드
s모드는 셔터 스피드 우선 모드
m 완전 수동 모드!!
란 것이죠~~
자~ 그럼 맘에 드는 사진이 나오는 그날까정 파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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